7월07일 필라델피아vs신시내티

필라델피아는​ 홈경기에서 유독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10경기중 7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경기 우완에이스 잭휠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8승3패 ERA2.27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안정된 제구력과 6~7이닝은 기본적으로 책임지며 삼진능력 또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장타력이 뛰어난 카일 수와버가 27홈런을 기록하고, 트레아 터너, 봄,하퍼,터너등 중심타선에서는 타구단에 뒤지지 않는 화력을 보여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신시내티는 리빌딩과 젊은 선수 육성에 중심을 두고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체이스 번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번스는 시즌 1패 ERA 13.50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이름을 내새울만 커리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볼넷과 피안타 허용률이 매우 높아 초반 대량실점을 할 가능성이 크다. 타선에서 스펜서 스티어, 맷 맥클레인등 리빌딩 선수들의 잠재력은 있으나 경험부족으로 롤러코스트 성향을 자주 경기에서 보여주며, 크루즈를 제외한 선발들이 고른 활약을 기대하시는 어렵다.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없을 만큼 선발,타선에서 필라델피아가 월등히 좋은 7월7일 경기이다.

필라델피아 -1.5

9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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