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8일 밀워키vsLA다저스

밀워키는​ 프레디 페랄타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9승4패 ERA2.91로 시즌 성적은 준수하나 뉴욕 메츠전 6이닝 2실점 이전에는 들쭉날쭉한 기복을 보여왔다. 타선에서는 홈에서 유독 강한 타격력으로 평균 4.7득점을 기록 수준 높은 홈팬들을 만족 시켜주었다. 페랄타가 당일 선발로 등판해 득쭉날쭉한 기복을 초반에 보여준다면 상대팀 LA다저스는 다득점을 낼수도 있을것이다.

LA다저스는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8승 6패 ERA2.51로 탈삼진을 109개를 기록하며 시즌 내내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나 타선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가 많아 운이 없는 투수중 하나이다. 타선은 타격의 집중력이 두드러진 날과 침체된 날이뚜렷하지만 중심타선에서는 오타니를 비롯 프리먼등 장타력이 풍부한 타선으로 한방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볼펜에서는 스넬과 트레이넌이 복귀가 예상되어 선발,중계,타선 3박자가 오랜만에 맞는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LA다저스승

7.5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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