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1일 인터밀란vs클루미넨시

인터밀란​은 팀 레젼드 수비수 출신인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와 발레라를 주축으로  

팀을 안정적인 팀으로갈 키부 감독의 역활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기이다. 클럽월드컵에서 첫경기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후 경기를 승리를 거두며 점차 큰대회에 적응해 가는 분위기이다. 수비력이 점진적으로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득점 가동률 또한 상승

추세로 좋은 결과를 예상해 볼수 있다.

클루미넨시는 예선에서 1승 2무로 조 2위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카노와 아리아스를 주축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이들의 

실력에는 롤러코스트 성향이 짖다. 강팀을 만나면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템포 조절과 수비 복귀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수비 라인 간격이 벌어지며 후반 다실점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체력적인 묘책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다.

득점력을 다소 부족하지만 실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통 강호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측한다.

인터밀란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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