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8월16일 브라이튼vs풀럼

브라이튼은 4시즌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개막전에 아주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가오루 미토마는 지난시즌 10골 4도움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최근에도 득점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팀은 핵심 수비수 루이스 덩크, 램플레이, 키디오글루등 다수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며 우측 수비수 라이트백 램플레이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민테의 우측에서의 움직임과 함께 후방 빌드업의 전개로 득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

풀럼은 4-4-2 포메이션을 주로 이용하며,공격의 중심에 히메네스가 있다. 제공권과 함께 포스트플레이에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아쉽게도 활동반경이 짧고 움직임이 날렵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 수비수 안토니 로빈슨이 무릎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렵고 그를 대체할 선수로 18살 세굴라가 좌측 수비를 맡을 예정에 있다. 프리시즌에 히메네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끌어 놀리고 있어 영건들의 활약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브라이튼은 개막전 4연속 승리를 기록하고 있고 홈에서 경기를 지배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브라이튼 승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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