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4일 실전 복귀…"등이 너무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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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훈련을 마치고 24일 트리플A 리버 캣츠와의 경기에서 출전할 예정이다.
자이언츠는 최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초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MRI 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이는 회복이 잘 되고 있다.
그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오프닝전에서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대신 시즌에 대한 장기적인 접근 방식에 집중했다.
이는 시범 경기에서 타율 .300, 홈런 2개, OPS .967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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