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온두라스vs퀴라소 

온두라스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로자노 콜론이 전방에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쿠이오토는 전진성 있는 패스 전개와 중거리 슈팅 능력을 보유한 중미 자원이며, 베가 오렐라나는 좌측면 침투와 크로스 정확도가 뛰어난 선수다. 최근 온두라스는 수비 밸런스를 잡은 뒤, 점유보다는 압박 기반의 중속 전개를 통해 실속 있는 경기 운영을 선호하고 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강도 높은 압력 중심의 전술을 고수하고 있다. 교체 전력 또한 2선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 능력이 있는 자원이 대기하고 있어 후반에 흐름을 잠그는 형태로 경기를 설계하고 있다.

퀴라소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사용하며, 카스타니어는 골 결정력보다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를 선호한다. 마가렛은 순간 스피드는 뛰어나지만 1:1 돌파보다는 볼 유지력에 집중된 유형이며, 바쿠나는 중미에서 조율 능력이 있으나 압박 회피가 취약하다. 최근 퀴라소는 중원에서의 탈압박 실패로 인해 전진 전개가 끊기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으며, 측면 수비 조직 또한 불안정한 상태다. 하프스페이스 커버 미숙과 전방 빌드업 단절이 겹치며 전체적인 흐름이 쉽게 무너지고 있다. 특히 후반전 

체력 저하 타이밍 이후 수비 집중력과 간격 유지에서 치명적인 공백이 나타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다. 교체 자원 역시 공격적 전환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면 고립되는 전개 흐름이 고착화되고 있다.

온두라스 승

2.5언더

#마블티비 #온두라스퀴라소분석 #실시간스포츠중계 #라이브티비 #골드컵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