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2일 레알마드리드vs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는​ 전통적으로 창의성을 기반으로 경기를 주도한다. 주드 벨링엄, 토니 크로스, 추아메니의 중원 조합은 유기적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 압박을 무력화시키며, 측면에서는 비니시우스와 로드리구가 빠른템포로 수비라인을 흔든다. 4-3-3 포메이션을 주로 이용하며 공격시 포백이 위로 올라오며 수적 우위를 만들고, 벨링엄의 하프스페이스 침투에 가장 강력한 공격루트이다. 부상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루카모드리치의 노련함과 벨링엄의 신의 패기로 상대 수비진을 압도할수 있다. 

유벤투스는 리그초반 부진이 있었으나 클럽월드컵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다만 일부 주전 선수들의 체력저하와 중원의 창의성 부족은 우려로 작용되고 있다. 디 마리아의 공백이 여전히 크다는 평가이다. 이번경기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상태로 

조직력과 역습을 무기로 하는 실리형 팀으로 세트피스와 전환이 핵심 변수로 작용될것이다.

점유율 중심으로 기술력과 경험을 두루갖춘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레알마드리드 승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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