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7일 미국vs멕시코  

미국은 4강에서 과테말라를 2:1로 이기며 골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후, 중원과 공격라인에 변화를 두고 있고 득점력과 팀 응집력이 눈에 뛰게 상승하고 있다. 8강과 준결승에서 디에고 루나가 멀티골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중엔에 틸만,퀸 설리번과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미국은 중거리 슛팅 찬스를 만들고 홈 텃밭인 휴스턴 NGR 스타디움에서 홈팀의 포화된 응원을 받으며 선전할 가능성이 있다.

멕시코는 9회우승을 도전하며 4강에서 온두라스에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서 미국을 상대한다. 수비 중심적인 전술에 라울 히메네스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온두라스를 재압했으며, 풀백과 미드필더 조합이 단단한 점이 특징이다. 루이스 말라곤이 안정적 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고 에드손 알바레즈 등 단단한 수비력과 확실한 간격조절로 대표적인 짠물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경기의 주도권은 미국이 가져갈수 있으나 조직적 수비를 기반한 역습 조직력은 멕시코가 뛰어나 막상막하의 내용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무승부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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