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2일 두산vsNC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7승8패 ERA4.06으로 직전경기 LG전에서 6인이 3실점했으며 피안타율은 다소 많지만 위기 관리능력이 준수하여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외국인 투수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은 직전경기 하영민을 상대로 강승호가 솔로홈런 포함 3타점을 올렸지만 타선의 집중력은 다소 아쉬움을 낳아냈다.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하며 추가점을 뽑지 못한부분은 타선의 높낮이가 있음을 인식시켜 주었다. 불펜에서도 박치국이 2.1이닝동안 2실점 하며 불안했기에 이번경기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NC는 김녹원을 선발로 내세운다. 아직 승리가 없으며 3패만을 기록하고 있고 ERA7.97을 기록, 2군과 불펜으로만 활동했기에 이번경기 선발로 많은 부담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직전경기 KIA전에서 상대 투수들을 공략해 내면서 홈런3개 포함 16타점을 올린만큼 타선의 집중력과 득점양산 능력은 충분히 인정받는다. 하지만 상대에 따라 격차가 많이 나는 집중력, 컨택능력은 이번경기 집중력을 얼마나 발산하느냐가 문제일것으로 생각된다.

선발 김녹원은 상대 타선을 제압하기는 아직 힘들어 보인다.

두산 승

9.5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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