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8월15일 안양vs포항 

안양FC는 3-5-2 포메이션을 주로 구사하며, 모따가 공격에 선봉으로 나서고 있다. 직전경기에서 전북에 1:2로 패배 여름에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이반 유키치가 데뷔전에서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존재감을 보였고 모따와 마테우스에 의존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어 반등이 절실한 시점에 공격에 다변화를 가져가야 하며, 그 문제를 해결해줄 자원은 외국인 선수에게 국한 되어 있어 해결 묘책이 필요하다.

포항FC는 3-4-3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여 상대를 공략해 내며, 오베르단을 중심으로 홍윤상의 침투와 마무리로 골을 만들어가고 있다. 홍윤상은 최근 4경기 3골1도움으로 실력이 절정에 올라있다, 아쉽게도 기성용의 결장이슈로 인해 템포 조절과 전진패스를 담당할 선수로 오베르단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조르지를 기점으로 측면공격과 세트피스 연결을 지속 시도해 낼것으로 보여지며 지속적인 압박축구와 속도전으로 상대 골문을 노릴것으로 예측된다

포항은 기성용의 부상공백이 있지만 오베르단과 조르지가 해결사 역활을 해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포항 승

2.5오바

#마블티비 #안양포항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고화질스포츠중계 #고화질스포츠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