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8월22일 가시와레이솔vs우라와레드다이아몬드

가시와레이솔은 ​직전경기 오카야마 전에서 홈에서 전방 압박을 앞세워 경기 초반흐름을 잡았다. 이와부치 히로토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만들었고 후반 막판 루카오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약 3개원 만의 홈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으며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살아 났다고 판단된다. 이와부치와 루카오의 공격력이 절정에 있으며, 홈에서 팬들의 열성 응원에 힘입어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노력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라와레드다이아몬드는 스코르자 우라와 감독은 이번 가시와레이솔의 경기는 단순한 승부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라운드는 시즌을 좌우할 핵심 경기며 6포인트 매치라고 강조했다. 직전경기 우라와레즈는 나고야를 상대로 경기 초반 콤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이후 나고야의 강한 압박에 밀리며 주도권을 내어주었다. 세트피스와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행이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조직력은 여전히 안정적이라 판단된다.

우라와는 콤리의 빠른 득점력은 무기가 되지만 수비 안정성이 관건이 된다. 

가시와레이솔 승

2.5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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