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22일 캔자스시티vs텍사스 

캔자스시티는 마이클 로렌젠을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5승 8패 ERA4.43을 기록중에 있으며 캔자스시티로 이적후 투구 스타일이 안정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스위퍼 구사율 증가로 투구수 조율이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팀은 현재 와일드카드 경쟁에 우위를 점하고 있고  홈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번 시리즈 투수력과 불펜운영이 승패를 좌우할것으로 보인다. 타선에 기복이 큰 만큼 선발에서 안정적인 투구와 긴 이닝 소화능력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야 할것으로 판단된다.

텍사스는 패트릭 코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6승 9패 ERA4.45를 기록중에 있으며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5이닝 이상 경기 지속력과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의 경기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선발투수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7월초 강세이후 10경기중 8패를 기록하고 있어 하락세를 타고 있으며, 공격 생산력도 0.232의 팀타율을 보듯 리그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투수력은 양호하나 타선에 기복있는 모습으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캔자스시티는 선발의 안정됨과 동시에 타격에서도 텍사스 보다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캔자스시티 승

8.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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