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 김하성이 팀 이적과, 부상복귀 첫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어깨  

수술후 템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올시즌 부상으로인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 

4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김하성은 곧장 5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최초 내야수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의 복귀 3타수 1안타 1도루로 멋진 복귀전을 치렀지만 돌연 7회 교체되는 아픔이 있었다.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은 1루에서 2루도루후 무리하게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비디오 판독까지 갔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후 7회 수비에서 테일러 윌스와 교체 되었고 경기가 끝난이후 감독 케빈 캐시는 감하성의 어깨가 아니라 오른쪽 종아리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 선수교체가

이루어 졌다고 했다. 불행중 다행으로 큰 부상이 아닌 일상적인 문제이며 더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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