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 운명의 한일전 이겨야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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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6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도전이다. 그중심에는 이동경(김천상무)이 날카로운 발끝으로 마지막 키를 장식하려 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운명의 한일전을 15일 치른다.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5년 동아시안컵 최종 우승전 경기가 열리며 아시아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은 6년만에 우승도전이라는 관심 또한 집중된다.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유불문 이번경기 일본을 이겨야 한다. 똑같은 2승을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 2점 뒤지고 있어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은 일본이 차지 하게된다. 이동경의 발끝에서 관심이 집중되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국내파 위주로 꾸려진 홍명보호에 승선한 이동경은 중국전의 대회 개막전에서 일명 손흥민 존이라고 불리는 패널티박스 대각선 부근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골 감각을 만끽한 만큼 일본에서 선전해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는 모습을 꼭 대표팀은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마블티비 #한일전 #동아시아컵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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