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8월11일 세레소오사카vs알비렉스니가타 

세레소오사카는 4-2-3-1 포메이션을 전술로 주로 이용하며 라파엘 라타오가 최전방에서 작전능력과 함께 마무리 득점을 위해 투입되고 있다. 티아구 안드라레는 최근 폭발적인 돌파 능력과 함께 측면 공격에서 상대 수비수를 혼라느럽게 하고 있다. 카가와 신지는 중원에서 경기 조율과 전환 패스에 능하여 상대의 점유율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홈경기에서 상대보다 폼이 좋와지고 있으며 전방압박과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알비렉스니가타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노는 전방에서 발빠른 움직임과 상대를 속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피지컬적 면에서 상대에게 제공권을 내 주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오쿠무라는 공수를 오가며 다양한 협공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지만 전환이 느려지며 공격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시라이는 측면 돌파와 함께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아쉽게도 상대방의 압박이 있을시 개인적 기량 부족으로 볼을 처리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서 특히 체력적인면이 대두 되고 있어 아쉬운 결과로 끝날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공격패턴을 선보이고 있는 세레소오사카가 상대를 제압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세레소오사카 승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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