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12일 뉴욕양키스vs미네소타

​뉴욕양키스는 윌워렌을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기록 6승5패 ERA4.44로 탈삼진 133개를 잡고 있는 좋은 능력을 가진 투수이다. 최근 텍사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경기를 보여준 만큼 이번경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양키스는 2승7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새로 영입한 아메드 로사리오,오스틴슬래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벤치 상황에서 여유가 없는 상태이며 선발투수의 긴이닝 소화능력이 부족하여 불펜 소모도 많은 상태여서 팀은 하락세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타선에서도 안타 양산능력이 떨어지며 장타에만 의존하는 영향이 강하다. 

미네소타는 우완 제비매튜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3승3패 ERA5.17을 기록 38.1이닝동안 탈삼진을48개를 달성중이다. 최근 경기 5이닝 1실점을 허용 상대 타선의 관리능력이 좋은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팀은 10경기에서 5승5패 균형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타선에서도 바이런 벅스턴이 부상자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많아 미네소타 타선에 힘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상위타선은 골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중심타선의 장타 능력이 떨어져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는 현재 침체된 상태이며 핵심선수 부상소식까지 있어 팀은 하락세를 면치 못할것으로 보여진다.

미네소타 승

8.5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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