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0일 손흥민은 로스엔젤레스 이적후 첫 경기를 교체선수로 등장했다 

​시카고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16분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출격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LAFC로 이적후 첫 경기를 가진 손흥민은 전방 공격수로 경기를 치루었다. 1:1로 팽팽한 경기 손흥민이 투입된후 6분만에 MLS에서 첫 슈팅을 시도했다. 이 경기에서 후반 33분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진형에 드리블로 나갔지만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이 손흥민을 뒤에서 밀어 넘어뜨렸고 처음 주심은 이 행위를 패널티킥을 선언하지는 않았다. 그라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실의 호출로 온 필드 리뷰를 통해 당시 장면을 다시 모니터링했고, 그후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첫경기 MLS 페널티킥을 만든 손흥민은 데뷔골의 욕심이 있었겠지만 감독은 키커 전담인 데니스 부앙가에게 기회를 주었다. 난타전끝에 두팀은 2:2로 경기가 끝났고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평점 6.8을 기록했다.

아직 호흡이 맞지 않아 추후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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